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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수비수가 역전 결승골, 김민재 덕분에 가능했다'…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역사상 전반기 최고 성적
작성자 : 관리자(test@test.com) 작성일 : 2026-01-15 조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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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포트 = 이현석 기자] 김민재의 공수 맹활약 속에 바이에른 뮌헨이 쾰른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분데스리가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바이에른 뮌헨은 15일(한국시간) 독일 쾰른의 라인에네르기슈타디온에서 열린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FC쾰른을 3-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뮌헨은 15승 2무(승점 47)를 기록하며 리그 개막 이후 무패 행진과 함께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뮌헨은 해리 케인을 최전방에 세운 가운데 디아스, 나브리, 올리세가 2선 공격을 책임졌다. 중원은 고레츠카와 파블로비치가 구축했고, 수비진에는 이토 히로키, 요나단 타, 김민재, 라이머가 포진했다. 골문은 베테랑 노이어가 지켰다.

선제골은 홈팀 쾰른의 몫이었다. 전반 41분 마이나가 바이에른 뮌헨 진영에서 공을 잡은 뒤 단독 돌파에 성공했고,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날린 왼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찔렀다.

끌려가던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추가시간 반격에 성공했다. 올리세의 패스를 받은 나브리가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을 파고든 뒤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뜨리며 전반을 1-1로 마무리했다.

후반 들어 경기 주도권을 잡은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 26분 김민재의 한 방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디아스의 크로스를 이토가 머리로 떨궈줬고, 골문 앞에 자리한 김민재가 정확한 헤더 슈팅으로 연결하며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기세를 탄 뮌헨은 후반 39분 레나르트 카를의 추가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카를은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날린 왼발 대각선 슈팅으로 쾰른 골망을 흔들며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완성했다.

이날 김민재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수비 안정과 함께 결승골까지 책임지는 완벽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이번 득점은 김민재의 올 시즌 분데스리가 첫 골로, 팀의 역전승을 이끈 값진 한 방이었다.

분데스리가 사무국 역시 김민재의 활약에 주목했다. 사무국은 “바이에른 뮌헨은 리그 전반기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며 “김민재는 수비와 공격 양면에서 모두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고 평가했다. 뮌헨은 전반기 17경기를 소화한 가운데 2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승점 36)와 승점 11점 차를 유지하고 있다.

김민재는 경기 최우수선수(MOM)로도 선정됐다.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김민재는 경기에서 기록한 유일한 슈팅을 득점으로 연결했으며, 볼 경합 승률 60%와 패스 성공률 95%를 기록했다”며 “결정적인 수비 장면과 함께 정확한 헤더 골로 승리를 이끈 완벽한 퍼포먼스였다”고 극찬했다.

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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