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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김혜성, 이틀 연속 2루타에 멀티 출루…다저스는 '도루왕' 영입
작성자 : 관리자(test@test.com) 작성일 : 2025-04-03 조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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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유격수로 2실책은 아쉬움
다저스, 트레이드로 준족 외야수 루이스 영입
김혜성(26·LA 다저스). ⓒ AFP=뉴스1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마이너리그에서 미국 무대 첫 시즌을 보내고 있는 김혜성(26·LA 다저스)이 2루타를 포함한 멀티 출루로 활약했다.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소속 김혜성은 3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엘패소 치와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와 홈 경기에서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석 3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 1볼넷 등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장타를 기록한 김혜성은 시즌 타율 0.235(17타수 4안타)를 마크했다. 시즌 장타율은 0.529다.

2회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나간 김혜성은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방면 2루타를 때렸다. 이 2루타가 대량 득점의 발판이 됐다.

김혜성은 이어진 만루 찬스에서 나온 오스틴 고티어의 2타점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이후 타선이 폭발해 5점을 더 뽑았고, 김헤성은 1사 3루에서 다시 한번 타석에 등장했다. 이번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3루 주자를 불러들여 타점을 추가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이후 라이언 워드의 1타점 2루타를 보태 4회말에만 대거 9득점을 냈다.

김혜성은 6회말엔 1사 1루에서 1루수 방면 땅볼을 쳐 병살타로 물러났다.

유격수 수비에선 다소 아쉬움이 있었다. 김혜성은 1회초 포구 실책, 8회초 송구 실책으로 이날만 2개의 실책을 기록했다.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게 된 에스테우리 루이스. ⓒ AFP=뉴스1

경기 내용과 별개로 김혜성에겐 썩 좋지 않은 소식도 들렸다. 다저스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트레이드로 외야수 에스테우리 루이스(26)를 영입했기 때문이다.

루이스는 빅리그 3시즌 통산 타율이 0.243에 머무는 등 타격 능력은 좋지 않으나 빠른 발 하나는 인정받았다. 2023년엔 67도루를 기록해 아메리칸리그 도루왕에 오르기도 했다.

외야수를 소화하기에 김혜성과 포지션이 완전히 겹치진 않지만, 팀 내 대주자 역할을 할 선수가 추가됐다는 점에서 김혜성의 입지가 다소 불안해질 수 있다.

다저스는 루이스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팔꿈치 수술을 받은 투수 카일 허트를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루이스도 일단은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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