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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조세호 '조폭 연루설' 폭로자, 오늘(9일) "도박 자금 세탁" 추가 폭로 예고
작성자 : 관리자(test@test.com) 작성일 : 2025-12-09 조회수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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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세호./조세호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개그맨 조세호의 조직폭력배(조폭) 연루설을 처음 제기했던 네티즌 A 씨가 추가 폭로를 예고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A 씨는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실 저도 사람인데 깡패들 두렵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주위에서 자꾸 돈 받았냐고 이야기하는데 절대 아니다. 1000원 한 장 받은 거 없고 후원해 주신다는 분 계셔도 절대 안 받았다"라고 일축했다.

이어 A 씨는 "내일(9일)부터 다시 하나씩 하나씩 진실이 승리할 때까지 싸우겠다"며 조세호와 관련한 추가 폭로를 언급했다. 특히 A 씨는 "내일(9일) 도박 자금 세탁 대해서 제보 받은 게 많아서 그걸로 한 번 올려보겠다"라는 구체적인 의혹을 제기해 파문을 예고했다.

또한 조세호에게는 "제가 좋아하는 개그맨 조세호도 계속 고소 한다고만 하지 말고 남자답게 해명해 달라"고 촉구했다.

앞서 A 씨는 "조세호가 조폭 최 모 씨로부터 금품 및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라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그는 "국민 개그맨이 이래도 되는 거냐?"며 최 씨가 조직폭력배 일원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5일, "A 씨 개인의 추측에 불과하며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라며 "조세호와 최씨는 지인 사이일 뿐이다. '최씨로부터 금품이나 고가 선물을 수수했다'는 의혹은 A의 추측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다만 소속사 측은 조세호와 조폭 최 씨와의 관계를 '단순 지인'이라고 인정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대중은 KBS 2TV '1박 2일 시즌4',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에서 조세호의 하차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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