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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탑 플러팅 받은 ‘오겜2’ 송지우X원지안, 누군가 했더니 ‘더 글로리→D.P.’ 그 사람
작성자 : 관리자(test@test.com) 작성일 : 2025-01-03 조회수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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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우, 원지안 /사진=넷플릭스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2’의 세계적 관심과 함께 송지우, 원지안 등 신예들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전 시즌 출연자 이정재, 이병헌, 위하준을 비롯해 박성훈,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이진욱, 양동근, 조유리 등 새로운 캐릭터들이 시즌2에 대거 합류한 가운데, 송지우와 원지안도 작품을 통해 주목받았다.

송지우 /사진=뉴스엔DB

극 중 196번으로 출연한 송지우는 타노스(탑 분)가 “수많은 잡초 속 내 뷰티 플라워”라고 플러팅하는 인물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 중 벌에 놀라 움직여 가장 먼저 사망하는 인물. 해당 장면은 작품 공개 전 예고편에서부터 등장해 전 세계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송지우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으로 2019년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로 데뷔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가해자 중 한 명인 최혜정(차주영 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해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JTBC ‘닥터슬럼프’, 티빙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디즈니+ ‘강남 비-사이드’ 등에 출연했다.

원지안 /사진=뉴스엔DB

타노스의 두 번째 랩 플러팅을 받는 380번 세미 역을 맡은 원지안도 화제다. 당찬 성격으로 소극적인 민수(이다윗 분)를 챙기는 인물로, 이전 작품에서 청순한 이미지로 등장했던 원지안은 숏컷 헤어에 피어싱 스타일링으로 변신했다.

앞서 넷플릭스가 공개한 캐릭터 소개 영상에서 원지안은 “세미는 우선 당차고 이 안에서 목숨을 걸고 게임하는 것보다 X를 누르고 밖으로 나가는게 더 무섭다. 어쨌든 민수와의 유대를 쌓아가는 그런 방향으로 선택하는 걸 보면서 강강약약 특징이 있구나라고 분석했던 것 같다”라고 소개했다.

원지안은 지난 2021년 넷플릭스 시리즈 ‘D.P.’로 데뷔했다. 이후 Seezn ‘소년비행’, KBS 2TV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가슴이 뛴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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