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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힘 좋은 남자 좋아해" 김건희 여사 폭로한 영화, 흥행 질주...압도적 좌석판매율 기록
작성자 : 관리자(test@test.com) 작성일 : 2024-12-13 조회수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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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김건희 여사 의혹을 다룬 영화 '퍼스트레이디'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8위를 기록하며 10위권에 안착했다. 해당 영화는 현 탄핵 정국 속에서 영향을 받아 입소문을 타고 있는 중이다.


1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KOBIS)에 의하면, '퍼스트레이디'는 12일 관객 수 4,822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8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7,048명이다. 첫날 개봉 이후 몇몇 상영관에서 매진 되는 등 적은 상영관을 확보했음에도 높은 좌석 판매율(배정된 좌석 중 실제 판매된 비율)을 기록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12일 기준 '퍼스트레이디'의 좌석 판매율은 45.2%로 당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소방관의 32.7%보다 10%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퍼스트레이디'는 명품백 수수 의혹,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논란, 민간인 국정 개입 의혹 등 영부인 김건희 여사가 국정에 개입되어 있다는 의혹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다. 앞서 김건희 여사 관련해 보도를 진행한 '서울의소리'가 제작에 참여했다.


그런가하면, 영화 개봉에 맞춰 이명수 기자는 미공개 영상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건희 여사는 이명수 기자에게 "왜 이렇게 여자를 좋아해", "여자들이 좋아해, 힘도 좋고"라고 말하며 이 기자의 손금을 봐주는 모습을 공개했다.


'서울의소리'는 영상 소개글에서 "(퍼스트레이디는)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과 요녀 김건희 구속을 완수하기 위해 전 국민이 보셔야 할 영화"라며 "현재 열려 있는 상영관으로 가서 예매를 서둘러 달라. 아직까지도 내란 수괴의 눈치를 보고 있는 극장들에게 우리 영화를 내릴 수 있는 명분을 주어서는 안 된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VIP2’라는 거 들어봤냐, 김건희 여사를 이야기하는 겁니까?"라는 대사들로 시작하며 눈길을 끈다. 'VIP2'라고 불리고 있는 대한민국 영부인, 대통령은 시키는 대로 하는 꼭두각시이며 이미 김건희에게 지배되고 있다는 장면들과 함께 '돋보이고 싶은 욕심이 부른 파국!'이라는 카피 문구가 이어지며 디올백을 전달한 최재영 목사, 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김건희 여사와 7시간 넘게 통화한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 김건희 일가와 10년 넘게 소송을 벌여왔던 정대택 회장 등이 출연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이에 4일 새벽 1시경 계엄령 해제 요구안이 가결됐고, 계엄령은 선포 약 6시간 만에 해제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선포 이후 탄핵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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